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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사전컨설팅 제안

작성자: 사무처

조회: 8384 등록일: 2018-02-22

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품 무료사전컨설팅을 제안했고 현재 인천과 경기지역 지자체는 많은 명품 무료 사전컨설팅을 통해 예산 절감과 많은 음식점이 등급 지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충남도와 경북도는 예산을 투여 업체를 선정 사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o:p></o:p>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지정과 관련 지자체 예산이 큰 비중으로 늘어 일선 위생과 공무원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전문적인 컨설팅 업체 부재와 등급 지정 탈락 시 예산 낭비라는 위험부담에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전체 현장 매니저가 영양사와 위생사 면허를 소지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품 무료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o:p></o:p>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 관계자는 “현재 인천·경기도 지역에는 무료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도 제안을 통해 의뢰 시 현장 전문 위생 매니저를 파견 관내 음식점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진입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들이 다양한 조언과 현장 특수성에 맞도록 사전 컨설팅을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기관으로 지난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맞춰 출범 현재 80여 개 음식점을 무료 사전 컨설팅을 통해 제도권 안에 진입시키고 있다.  <o:p></o:p>또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진입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으로 대표자와 종사원의 인식 개선이 최우선으로 현재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고객에게 위생적인 음식 제공은 ‘의무’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실천하면 어느 음식점도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진입하여 위생 맛집으로 소문이 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o:p></o:p>현재 한국전문기자협회는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을 통해 무료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선 지자체와 ‘안전한 나라 대국민 식중독 예방 캠페인 위생이 먼저다’라는 홍보문구로 식중독 예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급지정 음식점을 대상으로 언론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o:p></o:p>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 관계자는 “위생 캠페인을 하는 도중 일반 시민이 ‘겨울철에 무슨 식중독이에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식중독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아주 적은 양에 바이러스 균으로도 전파가 된다며,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조리 시 85도에서 최소 1분간 조리하며, 지하수나 차가운 물은 끓여서 먹고 채소나 과일은 전용세제로 깨끗이 씻어 먹으면 좋다.”라고 말했다.